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니시 사키 (문단 편집) === [[페르소나 4]] === '''이나바시 연속 유괴, 살인 사건의 두 번째 희생자.''' 뉴스에 의하면 사망 시각은 새벽 1시 경으로 추정되며 사인은 정체불명의 독극물. 그리고 4월 15일 아침, 사키는 전봇대에 거꾸로 걸린채 시체로 발견된다. [[하나무라 요스케|요스케]]는 선배가 왜 죽어야만 했는지 그것만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로프를 허리에 매고 주인공과 함께 TV 속 세계로 들어가고, [[곰(페르소나 시리즈)|곰]]을 만나 코니시 사키의 심상이 구현된 이나바 상점가와 코니시 주점을 발견한다. 주점 안에 들어가자 주인공과 요스케는 섀도우들에게 둘러싸이게 되고, 주인공이 페르소나를 각성해 섀도우들을 물리치자 그동안 사키가 들었던 이웃 사람들의 험담, 사키의 아버지의 목소리[* 대대로 이어온 이 가게의 장녀로서 부끄럽지도 않냐고 호통친다.], 그리고 사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전부터 요스케가... >...너무 귀찮았어. >친하게 지낸 것도 점장 아들이니까 득이 될 거라 생각했을 뿐인데... 헛다리 짚고는 혼자 좋아서... 정말, 한심해... >쥬네스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 저딴 거 때문에 망하고 있는 우리 가게도, 야단치는 부모도, 멋대로 떠드는 이웃 사람들도... >전부 없어지면 좋을텐데... 하지만 요스케가 들은 사키의 속마음은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던 사키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에 요스케는 이런건 코니시 선배가 아니라고 부정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그림자와 대면하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건이 일어나기 전, 사키는 대학생인 애인과 같이 도시로 갔다가 홀로 돌아왔는데, 이나바시는 살인 사건 때문에 이런저런 소문이 돌고 있었다. [[나마타메 타로]]는 4월 14일 [[심야 TV]]에 비치는 사키의 모습[* 괴로운 듯 발버둥치는 모습이었다.]을 보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하다고 알려주었지만, 애초에 믿기엔 너무 황당한 얘기였던 데다가 '나마타메가 사키에게 추근거렸다'라는 소문이 나버려서 곤란해했던 듯. 조퇴 후 귀갓길에 우연히 [[야마노 마유미|야마노 아나운서]]의 사체를 처음으로 발견하면서 목격자로 TV에 등장하게 되며, 이후 경찰에 조사받으러 갔다가 [[아다치 토오루|진범]]에게 강도 높은 성추행을 당해 반항하다가 TV 속에 집어넣어지고 그대로 실종 처리된다. 그리고 코니시는 TV 속에 구현된 코니시 주점에서 자신의 섀도우에게 살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